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우리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는 조직입니다. 판교와 안산, 두 사업장이 오작교에서 만나는 일년에 단 3번의 시간. 인실리코 임직원 모두가 한 곳에 모여 팀웍을 다지고, 행복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인실리코의 특별한 W.B.C를 소개합니다!

W : Workshop, 모두가 한 곳에 모여 팀웍을 다지는 시간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료들, 그런 그들과 소통하는 팀웍을 갖기 위한 자리가 즐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워크샵이 정말 가기 싫어요. 무엇이 그를 괴롭히는 걸까요? 모두를 만족할 수는 없어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는 적어도 고역의 시간이 아닌 즐거운 해프닝으로 추억하길 바랬습니다. 인실리코의 워크샵은 매년 진화합니다. 새로운 테마와 컨셉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 곳에 모여 단 한번의 웃음이라도 지어 보이는 시간, 인실리코의 특별한 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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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워크샵에서 인실리코 임직원 모두는 팀별 색색의 조끼를 맞춰 입고 팀웍을 다졌다. 그 해 테마는 “소통, 그리고 역할과 책임”, 컨셉은 “칼라풀 캐릭터”였다. 단체게임 “런닝맨, 퍼즐을 맞춰라!” 시작 전, 몸풀기 국민체조 모습(上), 메인 게임 시작을 알리는 이중림 팀장이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下)
B : Birthday Party, 함께하는 행복을 나누는 시간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고 평등합니다. 그들 모두가 생일이 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죠. 생일을 기념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거나, 가족들과 식사를 합니다. 생일파티를 열어 친구를 초대하기도 하고요. 이 모든 행위는 세상에 존재하고 있음을 공표하고, 소중한 이들과의 관계 형성에서 비롯됩니다. 인실리코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실리코의 창립을 기념하여 존재 가치를 되새겨 보고, 임직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눕니다. 주제가 있는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함께하는 행복을 실현하는 시간, 인실리코의 특별한 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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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14번째 생일을 맞은 인실리코를 축하 하기 위해, “사춘기 인실리코” 영상을 제작하였다. 당시 신입사원이었던 백경렬 마스터를 인터뷰하는 김민경 팀장의 모습. 백경렬 마스터는 영상의 나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C : Christmas Party, 이색적인 게임대회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연말에 진행되는 송년파티는 그 무엇보다 신나야 합니다. 일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 고생했다” 누군가 다독여준다거나, “잘 해냈어”라며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간이 중요함을 압니다. 그것이 다가 올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자양분이 될테니까요.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을 누구나 원하지 않을까요. 인실리코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대회를 송년파티 메인 행사로 진행합니다. 게임벌칙을 비롯한 이색적인 이벤트들이 재미를 더해 갑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해피엔딩을 함께 꿈꾸는 시간, 인실리코의 특별한 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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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송년파티에는 비어퐁 게임대회를 진행하였다. 2년간 다트게임대회를 진행하다 새로운 게임을 도입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빛났던 팀명(上), 본 게임전 연습게임을 하고 있는 소재 생산팀 직원들 모습(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