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실리코 친환경 비불소발수제 “에코핏”, 미국·유럽 환경장벽 넘는다
친환경 규제 갈수록 심화…2020년 유럽·미국·일본 등 전면적 규제시사
인실리코는 비불소발수제개발의 사업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더욱이 오는 2020년부터 유럽 미국 일본이 전면적인 규제를 시사, 비불소발수제의 필요성을 깨웠다. 인실리코는 지난해 연말, 이러한 세계 시장의 흐름에 발맞춘 신 개념 친환경 발수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본격 시판에 나섰다. 국내 발수제 시장은 대부분 외산이 독차지하고 있다.
인실리코는 에코핏을 내놓고 가격과 품질, 그리고 기업 제조 환경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안할 방침이다. 해외시장의 까다로운 환경규제는 향후 3년 내 모든 발수제를 친환경 비불소발수제로 바꿔야 한다. 세계 시장 흐름은 인실리코의 ‘에코핏’ 필요성을 배가시킬 것으로 보여 기대가 예상된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