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실리코에서는 업무시간내에 자유롭게 4시간의 야외활동이 가능합니다. 인실리코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하는 팀웍에 걸맞은 조직문화로 팀웍 증진을 위한 부서내 활동, 아우팅(outing)제도가 있습니다. 인실리코는 기획실, 소재연구센터, 소재사업본부, 정보사업본부, 정보기술센터, 이렇게 다섯개의 부서로 나뉩니다. 그간 각 부서별로 진행했던 아우팅을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기획실에서는 작년 놀이공원에서의 사파리 체험에 이어, 올해에는 하남에 있는 스포츠 센터에서 실내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주로 섬에서의 1박2일 MT를 진행하는 소재연구센터에서는 재작년 오이도에 이어 올해에는 선재도에서 MT를 다녀왔습니다. 섬으로 가기전 방탈출게임을 통해 팀웍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소재사업본부에서는 다년간 자체 체육대회를 진행하여, 올해에도 부서원들과의 야외에서 축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보사업본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용인에 있는 한 펜션에서 1박2일 MT를 통해 부서원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기술센터에서는 작년에는 단체 영화감상을 올해는 아우팅을 대신하여 부서 자체적으로 연말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서별 특색 있게 야외활동을 진행한 인실리코만의 조직문화 아우팅 이야기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